송혜교와 현빈 주연에다 노희경작가와 표민수 PD의 작품으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21일 방영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특집 방송은 정통 정극에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 더욱 눈길은 끈다 .

이번 특집방송은 해외 로케이션 당시 싱가포르와 빈탄 현지 촬영 장면과 배우의 인터뷰로 구성될 예정이다.

10월 27일 첫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 현빈외에  배종옥, 윤여정, 엄기준, 최다니엘, 서효림, 판유걸 등이 출연, 현대를 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거짓말'로 매니아층을 만들어낸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가 또 어떤 명작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KBS 2TV '연애결혼'은 20일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