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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손가락 절단된 끔찍한(?) 경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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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손가락 절단된 끔찍한(?) 경험'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1 17: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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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촬영도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끔찍한 사고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시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송창의는 '올킬'의 주제로 “3개월동안 거머리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살았던 적이 있다”고 독특한 경험을 공개했다.

촬영 도중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됐다는 송창의는 “우여곡절 끝에 4~5시간에 걸친 접합수술을 받았으나 그 이후 거머리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송창의는 “응급처치를 어렵게 받고 병원에 갔지만 오히려 함부로 손가락을 붙여왔다고 의사에게 혼났었다. 다행히 수술을 잘 마쳤지만 그 이후에 3개월동안 한 마리에 2만 5천원인 거머리를 이용해 손가락 재생 치료를 받았었다”는 놀라운 경험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영화에 공동주연한 이완이 함께 출연해 누나인 김태희의 숨겨진 실체를 낱낱히 폭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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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08-10-21 18:11:09
d
zz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