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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쌍화점'서 노출 장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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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쌍화점'서 노출 장면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1 18: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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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10등신' 불리우는 모델같은 배우 조인성이 영화속에서 멋진 뒷모습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은 주진모, 송지효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고려시대 성윤리를 풍자한 고려가요의 제목이기도 한 영화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

특히 영화 '쌍화점'은 조인성과 주진모의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 이미 제작전부터 출연배우들의 멋진 몸매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었다.

'쌍화점'은 현재 막바지 작업이 진행중이며 오는 12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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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2008-10-21 19:56:55
일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