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국민대 F5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고 1년에 100번 넘게 미팅을 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완은 F5의 다른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나는 F2였으며 우수에 찬 눈빛과 얼굴마담, 신비주의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또 이완은 김태희가 ‘염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과 비슷하다며 “정말 한다고 하면 하는 성격”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완은 김태희가 ‘발버릇(?)’이 안 좋다며 어린시절 김태희와의 추억을 공개해 남자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무리 시선을 끌고싶었다고 제목을 저렇게해서 우릴 낚아불다니!
진짜 김태희님을 별로 안좋아한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