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타자’에 출연중인 장혁의 연기투혼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타짜’에서 능청맞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장혁이 매회 방송마다 온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물, 불 속에서도 대역을 쓰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니를 탁월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사기도박을 하다 도망간 다리 위에서 사람들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깊은 강물 속으로 과감하게 뛰어드는가 하면, 불이 난 도박장에서 친구 영민(김민준 분)을 구하기 위해 도망가지 않고 위험천만한 불기둥을 대신 맞아주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타짜 11회는 17.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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