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P도 출시된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3T대 PMP라고 명칭된 제품들도 이제는 기술의 정체가 느껴지지만 HSDPA 지원이나 무선랜 내장 등 각종 부가기능 내장으로 3세대의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로인한 부작용은 바로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기능을 내장하려면 그만큼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점점 프리미엄化되어 대중의 곁에서 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요즘 들어서는 기본 기능을 충실히한 제품을 선호하는 디버젼스 선호유저의 층도 늘어나고 있다. 그들을 위한 PMP는 뭐가 있을까? 답은 맥시안 L600 PLU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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