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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 잃은 이영자, 복귀 무대서 김C노래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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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 잃은 이영자, 복귀 무대서 김C노래에 눈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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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 친구 故 최진실을 잃은 아픔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 이영자가 김C가 불러 준 위로의 노래를 듣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2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C는 "오늘만큼은 오로지 영자씨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면서 3집 수록곡 '청춘'을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불렀고 노래 끝날 무려 이영자와 김창렬은 감정에 복받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영자의 눈물에 당황한 김C는 이영자에게 "힘내요"라며 "이것밖에 해줄 수 없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C는 “댓글을 달 때 (본인의)신상명세를 공개하고 써라”라며 일침을 가했고 이에 MC들도 “사진과 주소, 전화번호까지 공개해야만 악플이 사라지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한편 '택시' 김C편은 23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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