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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과 화해한 김구라, '절친노트'서 지상파 첫 단독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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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과 화해한 김구라, '절친노트'서 지상파 첫 단독 MC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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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지상파 첫 단독 MC로 나선다.

김구라는 오는 3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며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이 고정게스트 자격으로 호흡을 맞춘다.

'절친노트'는 스타들의 관계 회복과 친분 쌓기 프로젝트를 내세운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파일럿 방송 당시 과거 문희준에게 막말을 했던 김구라가 공식적으로 문희준과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절친노트'는 과거 사건으로 소원해진 스타들이나 본의 아니게 특별한 이미지로 굳어진 스타들이 좋은 관계를 맺는 과정을 그린 '절친 일기'와 친분이 없는 스타들이 12시간 동안 함께 생활하며 친해져가는 과정을 그린 '절친 하우스' 등 두 코너로 구성된다.

한편 '절친노트'의 방송으로 SBS 금요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신의 저울'을 끝으로 31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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