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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한효주, 韓日 합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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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한효주, 韓日 합작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2 13: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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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동방신기 영웅재중 주연의 한일합작 드라마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오는 2009년 5월 SBS에서 방송된다.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와 일본 멜로의 여왕이라 불리는 기타자와 에리코 작가가 함께한 작품으로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후세계와 현세를 잇는 메신저에 관한 이야기로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영웅재중이 식물인간 상태의 메신저로 출연, 한효주는 영웅재중의 혼령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2회분으로 제작되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는 내년 5월 SBS 편성 예정으로 다음 주께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극장 상영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21일 이형민 PD를 비롯, 영웅재중 등 배우들과 함께 첫 대본리딩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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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아애낀다 2008-10-26 19:23:12
고작...
120분 주제에 무슨 키스신을
끼워 넣을 시간이 있어요? 네넨네?????????
미워,,,ㅗㅗㅗㅗ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