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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현빈, "내가 생각한 캐릭터와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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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현빈, "내가 생각한 캐릭터와 너무 달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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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배우가 되겠다"

노희경이 현빈을 극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스페셜 편에서 노희경 작가는 "조언을 했을 때 잔소리라 생각하지 않고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 자신이 다시 분석해 적용을 하는 태도를 가졌다"며 “그러한 현빈의 모습에서 '정말 큰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빈을 처음 만나기 전 '젊은 친구들이 어려서 드라마 속 상황을 이해할까?"라고 생각하며 걱정했는데 막상 현빈을 만나고 보니 내가 생각한 캐릭터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 현빈은 나이에 비해 정말 진지한 연기자"라고 덧붙였다. 

새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연출 표민수, 김규태/ 극본 노희경)은 27일 첫 방송된다. 송혜교, 현빈을 비롯해 엄기준, 배종옥, 윤여정, 김갑수, 김창완 최다니엘, 서효림, 판유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국 사람들의 사랑과 삶을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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