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천희, 오연수, 윤진서, 변정수, 이민기 등이 시각 장애 아동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올리브가 주최하고 월간잡지 코스모폴리탄이 협찬하는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뷰티풀 쉐어링 캠페인'에 동참했다.
'뷰티풀 셰어링 캠페인'은 자선 티셔츠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 또는 개인에 기부하는 캠페인.
올해는 수익금 전액을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재단의 시각 장애 아동들의 개안 수술비용으로 기부한다.
한편,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사회, 문화, 예술 각계 각층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스타일 아이콘 10인' 및 특별 부문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O’live, tvN, Mnet 등 CJ 미디어 3개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오는 30일 청담동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개최되며, 배우 정준호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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