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가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2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는 22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탁재훈과 최정윤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김혜성과 소희를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이범수가 참석했다. 개막작으로는 3D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상영됐다. 오는 28일까지 28개국 12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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