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비'최초 고백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녀와 만나곤했다!"
상태바
'비'최초 고백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녀와 만나곤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비(정지훈)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이날 강호동과의 입담대결에서 여유롭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비는 데뷔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는 ‘상대방의 눈을 보면 날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고 전하며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집요한 질문에 넘어가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비는 "당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안아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유명연예인이고 서로가 가장 멋지고 최고라고 추켜세워주는 사이였다고 전했다.

비는 그녀와 연애 당시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아무도 없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고 말해 눈길을끌었다.
또 ‘애인과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이 손을 잡고 걷는 것’이라는 소박한 희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닌자어쌔신>을 제작한 워쇼스키 감독과 영화를 함께 하게 된 사연, 가난 때문에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신 사연을 전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