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오른다 가자'는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인디밴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전파되면서 '전스틴', '디제이쿠'에 이어 인기 급상승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는 정중엽(베이스 코러스), 이민기(기타 코러스), 김현호(드럼 퍼커션 코러스)가 뭉쳐 '장기하와 얼굴들'을 결성하게 됐다.
여기에 섹시 코러스 단인 미도리, 미역이 '미미 시스터즈'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레이블 붕가붕가 레코드와 함께 싱글음반 '싸구려 커피'를 제작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첫 해 '10회 쌈지싸운드 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 9월의 헬로루키' 등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들이 연출하는 열정적인 무대는 네티즌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달이차오른다가자'를 듣고 있으면 4차원적 음악과 송창식, 김창완에 대한 아련한 향수와 강한 중독성이 일어난다며 이들에 열렬히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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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오른다아~가자
워오오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