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안남희가 벌써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안남희는 KBS 신인 공채에서 17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막강한 신인으로 알려진다.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2008 KBS 신인연기자 프로모션쇼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순 사장, 김성환 연기자협회 이사장과 KBS 공채탤런트인 신인 남녀연기자 21명이 참여했다.
2008 신인연기자는 여성연기자 13명 가득히(27), 김수연(23), 김윤희(24), 김지혜(28), 김형미(23), 노은별(23), 안남희(26), 안선영(28), 이희영(24), 임하나(25), 지주연(26), 최윤영(23), 홍정민(24), 남성연기자 8명 강수한(25), 김주환(28), 김지민(26), 문상훈(28), 이승복(28), 이재우(28), 이태승(26), 지성우(28)고 총 21명이 선발됐다.
이들 중 안남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순위권을 점령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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