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에서 섹시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UCC 동영상으로 공개돼 일약 스타가 됐던 김혜연씨에 대한 관심이 연일 식을줄 모르고 있다.
김혜연씨는 포스트 시즌을 맞아 두산과 삼성의 경기도 빠짐없이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매 경기마다 퇴근후 야구장으로 직행해 두산댄스녀로 변신한다.
두산댄스녀 동영상이 번졌을 당시에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오해도 받았지만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모았다.
김씨는 당시 유명세 때문에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그녀는 “그저 야구가 좋아서 응원하러 다닌다”고 밝혔다.
최근 포스트 시즌에도 크게 활약을 떨치며 ‘두산 댄스녀’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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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잠실 홈경기때는 보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원정에가면 눈에 띄기때문에 원정때는 경기오는 사람이구요. 자세히는 알지못하지만..연얘인지망생도 아니라는데 왜자꾸 띄워줄까요 ?? 두댄녀라는 타이틀때문에 혜택을 너무 많이 보는거 같네요.야구장 맨날와서 응원하면 정말 두산야구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원정경기때만 오는거 같아서 정말 야구가 좋아서 오는건지 눈에 띄기 위해 오는건지 .. 같은팬으로써는 보기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