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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김명민 '2008년을 빛낸 창조적 인물선정' 네티즌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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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김명민 '2008년을 빛낸 창조적 인물선정' 네티즌 들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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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김명민·수애, 영화감독 김지운 임순례 나홍진 가수 서태지 엄정화 빅뱅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올해를 빛낸 창조적 엔터테이너'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를 빛낸 창조적 엔터테이너’는 영화 전문지 무비위크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선정한 것으로 영화 부문 24명(팀), TV부문 12명(팀) 음악·공연 부문 10명(팀) 기타 4명(팀)을 각각 발표했다.


영화 부문에는 '추격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배우와 관계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배우 김윤석 하정우, 이성제 촬영감독에 이어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 이모개 촬영 감독 외 8명이 선정됐다.


또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영화는 영화다' 시나리오팀과 배우 소지섭 '님은 먼곳에'의 수애 등이 영화 부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방송 부문에서는 올해 인기를 독점했던 오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코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KBS '1박 2일'의 임영환 프로듀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프로듀서가 나란히 50인에 들었다.


연기자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KBS '태양의 여자'의 김지수 등이 선정됐다.


이밖에 서태지와 빅뱅 등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가수들도 창조적 50인에 포함됐다.


또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팀과 개그우먼 신봉선, 뮤지컬 배우 홍광호, SK텔레콤 '되고송'을 작곡한 김연정 등도 순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한 UCC 영상 '빠삐놈'의 최초 제작자 이인식 씨도 순위권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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