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비무릎팍 "워쇼스키 형제는 내 인생의 두번째 터닝 포인트"
상태바
비무릎팍 "워쇼스키 형제는 내 인생의 두번째 터닝 포인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본명 정지훈)가 헐리우드의 명감독 워쇼스키 형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비가 `1첫 헐리우드 작 '스피드레이서'의 감독인 워쇼스키 형제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비는 스피드레이서  촬영당시 워쇼스키 감독의 식사초대 자리에서 영화 '닌자어쌔신'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일을 공개하며 설레임을 표하기도.

비는 워쇼스키 형제에게서 닌자영화를 만들것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비가 "재미있겠다.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자 워쇼스키 형제가 "바로 너다"라고 믿으르 수 없는 대답을 했다는 것.

비가 당황하며 "나?" 라고 반문하자 워쇼스키 감독이 "너 하고싶어?" 라고 물었고 비
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주인공 자리를 따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비는"나의 첫 터닝 포인트가 진영이(박진영)형이었다면 두 번째는 워쇼스키 감독이다" 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유명 여자 연예인과 열애를 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