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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강호동 선배 어려워 말이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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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강호동 선배 어려워 말이 안 나와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3 19: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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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선배님 너무 무서워요"

SBS 토크프로그램 '야심만만-시즌2'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인 2PM의 태국청년 닉쿤이 "강호동 선배가 어려워서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한다"고 언급해 화제다.

닉쿤은 케이블채널 KM '소년소녀 가요 백서'에 출연해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의 윤종신, 김제동, MC 몽, 전진, 서인영 강호동 중 강호동이 가장 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닉쿤은 가장 어려운 사람으로는 강호동을, 자신에게 가장 잘 해주는 사람으로는 김제동을 꼽으며 닉쿤은 "강호동 선배가 어렵다"며 "너무 진행을 잘 하니깐 괜히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자꾸 못하게 된다"며 반면 "김제동 아저씨가 가장 잘해준다"고 말해 대조를 이뤘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MC 김혜성과 한승연이 아저씨라는 말에 의아해하며 "정말 아저씨라고 부르냐"고 묻자 잠시 고민하던 닉쿤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네~ 아저씨 맞아요"라고 당연하다는 듯 답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2PM 택연과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한 '소년소녀 가요 백서'는 23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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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땡이 2008-10-23 20:5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기여워미치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