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형 조사에서 양정아가 꼴찌를 차지했다.
‘골드미스다이어리’의 제작진은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의 프로필을 서울 시내 결혼정보회사 5곳에 의뢰해 미혼 남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조사했다.
그 결과 장윤정이 선호하는 나이와 외모적인 조건, 안정적인 재정조건을 고루 갖춘 것으로 평가돼 골드미스 6명 중 1등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양정아는 외모조건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나이가 많아 꼴찌의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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