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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랑했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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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랑했다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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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5집 타이틀곡 ‘LOVE STORY’는 자신의 이야기라고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비는 컴백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이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실제 사랑이야기라 알려진 ‘LOVE STORY’에 대해 “다른 것보다 그 분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귀면서 미안하다는 말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해준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정말 미안하고,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대답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번 앨범에 꾸며진 이야기보다는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 작곡, 작사도 꽤 많이 시도했다. 무대를 통해서는 퍼포먼스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며 5집 앨범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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