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이 모델 지호진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언론매체는 24일 가수 민경훈(24)이 모델 지호진(25)과 6개월이 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민경훈-지호진 커플은 보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으며 평범한 연인처럼 압구정과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자주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민경훈 소속사는 “민경훈과 통화한 결과 ‘지호진과 친한 사이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어울렸을 뿐 사귄다거나 열애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경훈은 그룹 버즈 출신으로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모델룩코리아 대회에서 1위를 했으며 최근 코미디TV의 ‘나는 펫’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지호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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