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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성형논란 "피오나 공주, 이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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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성형논란 "피오나 공주, 이젠 귀엽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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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성형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생방송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한 장서희는 “여유를 가지고 보면 재밌다. 아마 또 사진이 올라올 것이다. 그때 ‘피오나 공주 변신 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며 “그런 악플은 귀엽다”고 밝혔다.

2005년 ‘생방송 TV연예’ MC를 맡았던 장서희는 평소와 다른 심하게 부은 얼굴로 출연해 “성형때문에 얼굴이 부은 것 아니냐”, “뭘 잘못 맞아 얼굴이 부은 것 같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장서희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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