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여성그룹 소녀시대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6차전에서 애국가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의 유리, 제시카, 서현은 차분한 옷차림으로 애국가를 열창해 잠실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이날 시구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맡아 플레이오프에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한편 장윤정의 시구에 힘입어 두산이 삼성을 5-2로 꺾으며 플레이오프 전적 4승 2패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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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왼쪽부터 서현, 써니, 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