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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누나, "동영상과 유서 없다"...번복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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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누나, "동영상과 유서 없다"...번복 이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5 12: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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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가 “안재환 관련 동영상이나 유서는 없다”며 기존의 입장을 번복해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안씨가 24일 오전 10시 20분께 진정인 자격으로 출두해 2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동영상이나 유서가 있으면 제출하라”는 요청에 “동영상이나 유서는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최근 안재환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안재환이 잠적한 후 제작된 동영상과 유서가 있다”고 밝혀 사건은 이번 사건에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았었다.

경찰은 “미선씨를 상대로 5차례 조사했지만 이미 나온 내용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며 “추가 조사계획은 없고 조만간 모든 수사 자료를 객관적ㆍ종합적으로 판단해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이 나를 자꾸만 괴물로 만들고 있다. 내가 쌓아놓은 그 모든 것을 물거품이 아니라 마이너스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며 힘겨워했던 故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는 KBS '사이다'에서 하차가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용히 그녀의 복귀를 기다려왔던 다시금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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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2008-10-26 05:36:02
쩔어쩔어..
아주그냥 사채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