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이효리가 5년 만에 섹시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효리와 비는 최근 전남 여수 돌산읍 소율리에서 있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녹화에서 5년 전 화제의 커플댄스를 재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관계자는 “지난 20일, 21일 촬영했다. 프로그램 진행 중 잠자리 선정 과정인 장기자랑을 하는 순서에서 다른 멤버들이 보는 가운데 마당에서 둘이 춤을 췄다. 방송은 2~3주 후 정도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와 이효리는 2003년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리베르 탱고’에 맞춰 화려하고 매혹적인 춤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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