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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이상아와 이혼 후 '인분 선물' 받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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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이상아와 이혼 후 '인분 선물' 받아 '충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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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이 탤런트 이상아와의 이혼 후 자신을 비난하던 팬으로부터 '인분'을 선물받은 사연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암기송'에 출연한 김한석은 "이상아와 이혼 후 형편이 어려워 밤무대 생활을 했는데 사람들이 컵이나 맥주, 과일 등을 나를 향해 던졌다"며 자신이 겪은 고초의 말문을 텄다.

이어 김한석은 "심지어 어떤 사람은 김한석에게 인분을 건내기도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이 "당시 김한석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수습하려 했지만, 정작 김한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이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이려 하기도 했다.

한편 김한석은 올 초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선영 씨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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