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매니저 체험으로 1개월만에 시청률 20% 고지 탈환에 바싹 다가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영된 '무한도전' 시청률은 19.1%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한 달 사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ON AIR-매니저가 돼봐라 특집 1편'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박명수는 일일매니저 유재석을 시종 노예 취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도때도 없이 호통 치고 명령을 내리는 모습은 실제 평상시의 모습이 아닌지 의심케 할 정도였다.
이와는 반대로 전진은 일일매니저 노홍철 때문에 고생만 했다.
노홍철은 전진에게 호피무늬 바지 등 평범하지 않은 패션의 옷을 입히는 한편 씨름판 공연을 주선하는가 하면, 밤 12시가 되자 칼퇴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매니저 체험 다음달 1일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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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ㅇ 3ㅇ
낵아 좋아하능 무한도전
못보더라도 본거라도 난 재방송이든 원방송이든 잘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