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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자인, 프랑스서 '스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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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자인, 프랑스서 '스타'로 부상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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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최고 산업디자인 전시회인 '옵세르뵈르 뒤 디자인'(OBSERVEUR DU DESIGN)에서 한국의 삼성전자 제품 15개가 선정돼 전시됐다.

   특히 이 가운데 2개의 삼성전자 제품은 가장 뛰어난 디자인 제품에 수여되는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개막돼 내년 3월 초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브랜드와 우수 디자인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옵세르뵈르 뒤 디자인' 상은 프랑스 산업디자인진흥원(ACPI)이 1999년 창설한 것으로, 전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선정해 왔으며 가장 뛰어난 디자인 제품에는 스타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에는 모두 180개 제품이 선정돼 전시될 예정이다. 그 중에 40개의 제품이 ACPI로부터 스타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MP3 S2모델과 무선전화, SMS, TV 등 홈제품 리모트컨트롤 제어기능을 함께 갖춘 IP-DECT 폰 SMT P7000모델 등 2개의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은 일본산업디자인진흥원(JIDPO) 주관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한데 이어 전 세계 디자인의 중심지인 프랑스에서도 상을 받음으로써 삼성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됐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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