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와 '유고걸' 이효리가 5년 만에 방송에서 만나 커플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녹화에서 재회한 비와 이효리는 잠자리 선정 장기자랑에서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지난 2003년 대한미국영화대상에서 '리베르 탱고' 곡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 날 녹화에 참여한 비는 갯벌에서 잡은 낙지로 전골을 끓여 이효리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다.
이번 녹화분은 1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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