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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재합류 "갑자기 왜~이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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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재합류 "갑자기 왜~이해안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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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형돈이 또 다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결은 최근 앤디 솔비 커플의 하차, 마르코-손담비, 환희-화요비 등 새로운 커플의 합류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제이- 서인영 개미커플은 크라운제이의 이벤트로 그동안 불평이 많았던 서인영을 위해 큰 새 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인영은 “역시 서방밖에 없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갑작스레 정형돈이 이들사이에 또 한번 등장해 난리법석이 됐다.


정형돈은 "가족이란 부부 둘만 사는 것이 아니다"라며 "어울림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정형돈의 갑작스런 등장에 서인영은 매번 정형돈과 옥신각신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 “정형돈이 다시 우결에 재합류하는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시청자들은 “너무 자주 나오니까 식상하다” “예고도 없고, 설명도 없이 갑작스런 출연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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