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의 뉴웨이즈걸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바나나걸 출신의 김상미가 뉴웨이즈걸 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4대 바나나걸인 김상미는 최근 로리타룩의 모습을 공개해 “귀여우면서도 너무 섹시하다”는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정아의 뉴웨이즈걸은 얼마 전 티저 동영상이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동영상은 교통사고 현장에 괴력의 소녀가 홀연히 등장하여 부상자를 구하고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장면을 UCC 형식으로 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서울시내에 슈퍼걸이 나타난 거냐? UCC처럼 찍어서 실감난다. 새로 나오는 영화 티져영상 같다"등 다양한 호기심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박정아의 녹음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뉴웨이즈걸을 박정아의 신곡과 연결시키기도 했다.
박정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속 김상미는 원더우먼처럼 불의에 맞서 싸우는 뉴웨이즈걸의 활약을 담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한편, 뉴웨이즈 올웨이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방시혁 프로듀서 "박정아를 시작으로 여러 대형 가수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박정아의 '뉴웨이즈 올웨이즈'은 10월 27일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발매 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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