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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휘성 새 음반에 출연해 빚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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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휘성 새 음반에 출연해 빚 갚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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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29)와 휘성(26)이 붙었다. 이효리가 휘성의 새 미니음반 '위드 올 마이 하트 앤드 솔(With all my heart and soul)' 제작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29일 발매되는 휘성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별이 지다..'와 수록곡 '초코 러브(Choco Luv)' 등 두곡에 내레이션 및 코러스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도 찬조 출연했다.

   이효리의 휘성 음반 참여는 지난 7월 발표된 이효리의 3집 '잇츠 효리시(It's Hyorish)'에 휘성이 작사가는 물론 코러스로 참여한 데 대한 보은이다.

   휘성은 이효리의 히트곡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에 노랫말을 제공했다. 수록곡 '레슨(Lesson)' 작사, '섹시 보이(Sexy Boy)' 작사 및 피처링에도 동참했다.


이효리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별이 지다..'는 유명 연예인이 된 여자 친구와 이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휘성이 영화 '노팅힐'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사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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