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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최진실사단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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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최진실사단이 지킨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7 19:2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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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정선희, 엄정화, 홍진경 등 최진실 사단이 고(故) 최진실의 두 아이들을 각별히 챙기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최진실의 두 자녀는 삼촌 최진영과 외할머니와 이모 등이 보살피고 있지만 유족들이 슬픔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 따라서 이영자, 정선희, 엄정화, 홍진경 등이 나서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것.

이들은 수시로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집을 드나들며 건강 등을 체크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챙겨주는 등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 

한 지인은 "이들이 25일 선물을 사 들고 집으로 찾아가 아이들을 돌보고 왔다. 환희와 준희는 이들을 이모라고 부른다. '이모'들은 아이들이 엄마의 부재를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진실의 유언에 따라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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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파 2008-10-27 20:16:14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친구는 불의에 갔지만 친구분들의 아름다운 우정이 참 보기좋아요
가족분들 슬픔은 이루말할수 없겠지만 환희,준희를 봐서라도 힘내세요
진영씨 힘내세요 조카들이 있잖아요 화이팅~~~

박미순 2008-10-27 20:21:55
환희,준희행복하게...^^
평생...쭈욱~환희,준희지켜주세요...
최진실씨 사단님들 지금이맘변치마시구
좋은 기사내용잘보았어요^^*

아줌마 2008-10-27 20:24:28
이모들이옆에있어너무좋아요, 끝까지 영원히함께하길~~~
조카듣을 지키며 잘 돌봐야되잖아요? 최진영씨를비롯외할머니,이모,힘내세요! 건강하시구~화이팅!모든사람이지킬겁니다 환희가준희를

uyy 2008-10-27 2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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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j3nf 2008-10-27 2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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