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현빈-송혜교 주연 '그들이 사는 세상', 한자릿수 시청률 '불안'
상태바
현빈-송혜교 주연 '그들이 사는 세상', 한자릿수 시청률 '불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8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 현빈-송혜교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 연출 표민수ㆍ김규태)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8일 TNS미디어에 따르면 두 한류 스타와 인기 작가, PD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그들이 사는 세상'은 시청률 7.1%로 한 자리 수를 기록했다.

27일 첫 방송에서는 송혜교와 현빈이 각각 PD로 분한 모습으로 등장, 방송가에 주목 받는 새내기 감독 준영(송혜교 분)과 지오(현빈 분)는 '화려하다'는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일원들의 사랑과 삶을 그려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에덴의 동쪽'는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23.6%로 동시간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또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은 7.7%를 기록했으며, '에덴의 동쪽'과 '타짜'는 각각 24.2%, 12.9%의 시청률을 올렸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