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이 전 부인인 故 최진실의 친권과 재산권 등을 주장하며 유가족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과열 된 반응을 우려한 포털사이트들이 덧글을 차단하는 등 대처에 나섰다.
현재 각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번 문제와 관련되 기사에 댓글을 차단했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들은 "위 기사에 허위정보 유포,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이 담긴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며 차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스포츠조선의 28일 단독보도로 알려졌으며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과 조성민이 27일 오후 이 문제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산은 주변인들의 추측으로는 200억, 유족들의 주장으로는 50억에 달한다.
이번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조성민 미니홈피', '최진영 미니홈피' 등이 주요 검색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결혼의실패로마음의병을 얻지않았다면 그깟 사채루머에 자식을두고 죽을최진실언니가아니죠~~조성민씨부인도용서빌면서 사세요..남의남자 사랑하면서 남의가슴에상처주면서 하는사랑은사랑이아니지요..댓가는반드시치루는법입니다..저도 결혼2년만에사고로남편잃어 그고통을압니다..더이상고인의가족에게고통주지마시고 씨만주었다고 아버지가아닙니다..진실언니가부디하늘에서 행복하길바란다면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