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의 큰딸 전보람(22)이 오는 11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전보람은 지난 4월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서 음원 '오늘인가요'를 발표,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전보람이 친할머니 가수 백설희와 아버지 전영록의 뒤를 이어 이번에 정식 가수 데뷔하는 것이다.
전보람의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외모에서 나오는 앳된 소녀티와는 다르게 성숙하고 깨끗한 보이스가 특징이며 곡 구성은 미디움 발라드와 고급스런 뉴웨이브 사운드의 곡, 모던풍 등 3곡이 담겨졌다.
뉴웨이브 사운드의 곡은 노래 버전과 랩버전 2가지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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