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사춘기로 예민하던 중학교 시절 잠시 가출을 결심했다. 당시 춤을 좋아하던 최홍만은 춤을 배우고 싶어 용기있게 집을 나갔지만, 어디선가 흘러나온 서태지의 ‘컴백홈’을 듣고 자신도 모르게 몸을 흔들며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고 고백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최홍만은 서태지를 자신의 우상으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학창시절 최홍만은 공부보다 춤이 좋아 동네 형들고 어울리며 춤을 배우는게 일상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최홍만은 녹화현장에서 자신이 어린 시절 맞고다녔다는 의외의 사실과 ‘엉덩이가 한손에 잡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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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씨 몸 보면 정말 대단하져 그런대 하는 행동은 좀 그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