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최진실의 유가족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과열 된 반응을 우려한 포털사이트들이 덧글을 차단하는 등 대처에 나섰다.

현재 각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번 문제와 관련되 기사에 댓글을 차단한 상태다.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들은 "위 기사에 허위정보 유포,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이 담긴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며 차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태는 스포츠조선의 28일 단독보도로 알려졌으며 27일 오후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과 조성민이 이 문제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인의 유산은 주변인들의 추측으로는 200억, 유족들의 주장으로는 50억에 달한다.

이번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조성민 미니홈피', '최진영 미니홈피' 등이 주요 검색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