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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우주여행 "왕복선 탑승료는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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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우주여행 "왕복선 탑승료는 어마어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8 21: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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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헐리웃의 이슈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우주여행을 떠난다.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힐튼이 오는 2009년 영국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로케트를 타고 우주로 날아가기로 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리처드 브랜슨은 갖가지 대모험 즐기기로 유명한 영국의 억만장자로 2009년 자신의 회사 버진 엔터프라이즈에서 제작하는 로케트를 타고 우주탐사를 떠날 계획을 발표했다.


남다른 체험 기회에 패리스 힐튼은 즉시 동참을 결정했다.


힐튼이 이번 우주 여행 시 버진사의 왕복선 탑승료로 지불한 돈은 19만5000달러(약 2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여행을 결정한 후 힐튼은 ‘우주 왕복선이 편도여행만 할까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힐튼은 최근 인터뷰에서 “만약 우주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하거나 지구의 시간으로 1만년쯤이 지난 후에 돌아오게 된다면 어떡하나 싶은 걱정이 된다. 그럼 영영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지 못할 것 아니냐”며 두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우주 여행에는 힐튼을 비롯해 마돈나, 톰행크스 등도 이미 예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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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8-10-28 22:07:09
ㅇㅇ
걍 거기갔다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