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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두 자녀, "이모들이 잘 돌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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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두 자녀, "이모들이 잘 돌봐줄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8 21:32
  •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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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이 살아 있을 때 절친했던 이영자-정선희-엄정화-홍진경-신애-최화정 등 최진실사단이 고인의 두 자녀 환희와 준희를 정성껏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故 최진실의 두 자녀는 외할머니와 이모, 삼촌 최진영 등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족들은 아직 슬픔에 잠겨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진실 사단 연예인들은 수시로 아이들의 집에 찾아가 건강을 체크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이는 등 아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애틋하게 챙기고 있다.


최진실의 지인은 "환희와 준희는 이들을 이모라고 부르는데 지난 25일 이들이 선물을 사 들고  집으로 찾아가 아이들을 돌보고 갔다"면서 "'이모'들은 아이들이 엄마의 부재를 느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최진실의 유언에 따라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실의 전남편인 조성민과 동생 최진영이 고 최진실의 재산을 놓고 공방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은 돌연 최진실의 재산권과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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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urn 2008-11-24 17:41:35
이봐요, 조성민씨
최진실씨 자살.. 그 직접적인 원인이 백양의 루머에 있다고 하지만, 전 조성민씨도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지 않았다면 그런 극단적인 일은 벌이지 않았을테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약을 복용한것이 이혼 후 부터였다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이었던 최진실씨.... 정말 그분이 보고싶습니다... 조성민씨.. 친권까지 그냥 다 포기하시길 바래요. 조용히 사시길 바래요... 착한척도 좀 그만 하시길 바래요..

heartburn 2008-11-24 17:40:12
이건.. 좀...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장례식 방송분 보면서, 그제서야 최진실씨 죽음을 인정하면서, 엉엉 울다가, 언뜻언뜻 조성민씨 얼굴 비춰지길래, ;그래도.. 찾아왔구나.. 생전에 그렇게 아픔을 줬으면, 그래, 사람이면 와야지.. 얼굴 비춰야지.. "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이건 아니죠...

기가막혀 2008-11-02 23:19:47
더러운 놈아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아 정신좀 차려라

기가막혀 2008-11-02 23:17:52
더러운 놈아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아 정신좀 차려라

사랑의향기야 2008-10-30 22:43:26
한달에한번씩은아이보러가기
그동안은서먹해서그랫다지만지금은애들에게만은사랑을줘야할것같아요아무리힘들구어려워두한달에한두번은아빠로서애들만나러가봐요같이놀아주구애들이외로움을만이타지안케그동안아이들하구못해본것두해보구요늘아빠가옆에있으니걱정하지말아라그런정서적으로안정되는그런아빠모습보여주세요그리구애들돈두성인이될때까지잘지켜주구요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