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한류스타들의 만남과 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7일 첫 방송 시청률은 7.1%(TNS미디어코리아)라는 저조한 기록에 그쳤지만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시청소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 1000여개 가까이 쏟아져 나오며 향후 엄청난 인기를 예고했다.

또한, 27일 방송에서는 현빈과 송혜교의 과거 회상장면을 통해 첫 회부터 입맞춤 장면을 내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잠시 교제하던 사이의 두 사람의 풋풋한 입맞춤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