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여의도에 나타난 '꽃뱀'은 정ㆍ관계 인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
하지만 루머의 당사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펄쩍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여의도 꽃뱀은 경기도에서 한정식집을 운영했었던 미모의 40대 여인으로 알려진다.
이 여인은 다른 사업을 하던 중 자금 사정이 나빠지자 그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오던 정ㆍ관계 인사들에게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를 거절당하자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
해당 루머에는 유명 정치인 3명, 공공기관 핵심인사 1명이 등장하지만 루머에서 거론되고 있는 당사자들은 “반응할 가치조차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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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만한 일인데 가만이 있을까요....그런데 사실이 아니라고만 하고있지요...고소,수사 의뢰는 안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