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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체벌논란, 네티즌 경악! '100대맞은 남학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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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체벌논란, 네티즌 경악! '100대맞은 남학생도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9 00:35
  •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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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의 체벌 문제가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담임 교사에게 엉덩이를 맞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네티즌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4일, 한 네티즌은 한 인터넷 게시판에 '담임한테 폭행당한 초2학년 내 조카'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짜리 여조카의 멍 든 엉덩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담임 선생님이 도형등을 잘못 그려 엉덩이를 27대 때려 피멍이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함께 올려져 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의 조카를 체벌한 교사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이 일이 있기 며칠 전 남자 초등생에게 같은 방식으로 100대에 가까운 체벌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교사는 이번일에 대한 경위서에 '아이가 18개 문제 중 17개를 틀렸다. 틀린 문제를 과제로 해결해 오라 했지만 그 학생만 해오지 않았다'며 '미리 과제를 해오지 않을 경우 1문제당 1대씩 체벌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왜 숙제를 해오지 않았는지 묻는 과정에서 대답을 하지 않아 10대를 추가해 27대를 때렸다'라고 진술했다.


이 사진과 여교사의 진술 내용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옛날 군대에서도 이렇게 까지 때리진 않았다” “이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다” “믿어지지 않는다”며 과도한 체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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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혀 2008-10-29 01:07:39
황당하구먼
미친녀 만일 내 아이가 저렇게 맞았다면 난 그 선생 죽일지도 모른다

김순영 2008-10-29 01:14:56
이렇게까지 하다니.. 이 선생 교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이런 선생은 무조건 교직에서 물러나야 다른 선생님들도 그러지 못할것입니다. 우리 힘을 합쳐 이 선생 교직권을 빼앗습니다.

2008-10-29 01:32:16
아이 엉덩이를 보는데...맘이 너무 아프네요...
저 교사 파면시켜야지...다시 교단에 서기만 해봐라...
내 조카였으면 내가 가서 저 선생년 머리채를 잡았을텐데...

공공칠 2008-10-29 01:32:58
정신이 정상이 아니군요(진지하게 얘기하는 겁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교직에 있어선 안되죠. 사표받으시고 한국도 이젠 다른나라처럼 무조건 체벌금지해야 합니다.물론 벌점이나 기타 상급학교 진학에 불이익을 주는 제도도 금지.그럼 톶제를 못한다고요?다른 나라들 다 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선생들만 못한다는 겁니까.

어이 없네/.. 2008-10-29 01:49:46
진짜 어이 없다..
미친 년 지가 한번 쳐맞아보 지.. 개 같은 뇬

때리는걸 즐기는뇬이구만 메조퀴스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