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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재산권 주장'에 네티즌 비난 공세..."염치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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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재산권 주장'에 네티즌 비난 공세..."염치없는 행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9 13:35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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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양육권을 유족에게 넘긴 후에도 여전히 재산권에 대한 주장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맹비난을 받고 있다.

최진실 유족의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K 변호사는 28일 "조성민이 두 자녀를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 이를 최씨의 어머니에게 밝혔고 유족들도 양육을 원하고 있어 합의가 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28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故 최진실의 측근 A씨는 "조성민이 최근 최진실의 어머니를 찾아가 재산의 권리를 주장했다. 최진영에게는 변호사를 선임해 두 자녀의 친권을 가릴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조성민은 유족 측에 "재산을 내가 관리하는 것이 곧 故 최진실의 뜻이기도 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양육권에 대한 책임은 외면하면서 재산에 대한 욕심만 챙기려 하다니..." "생전에 최진실씨가 힘들게 모은 돈을 무슨 권리로... ","재산권 주장은 염치가 없는 행동"이라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유족들은 故 최진실의 재산이 현금 10억원을 비롯해 빌라 30억원, 오피스텔과 경기도 일대 땅 10억원 등을 합쳐 50억원대라고 밝힌 바 있고 주변인들의 추측으로는 2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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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08-10-29 17:06:58
미친거 아냐???
지나갈라 캤띠 안되곘네...
쯧쯧쯧..
그래 살지마요~~그딴식으로 놀면 우리가 가만 안있을껄..ㅋㅋㅋ

법이 법이 아니네 2008-10-29 14:35:56
법을 제대로 만들었으면~
조성민은 최진실과 이혼을했고 현재 다른부인이 있는데 .. 이제와서 아이 양육권과 재산권을 주장하는 속내가 뻔히 보이는 얄팍한 사람이네요. 재산은 손대지 못하도록 처리해놓은상태라니....법이 있어도 제대로 된 법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이런 법 때문에 억울하게 사망한 최진실이 불쌍하기만 하네요
저 세상에서도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미 남남이 되었고 친권까지 포기했으면 당연히 재산에 대해 운운하면 안되죠...최진영과 모 에게 더이상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법이 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서하림 2008-10-29 14:33:49
당신은 쓰레기예요,인간쓰레기
해외에 어린이 야구캠프설립하신다던데..
자금이 모자랐나보죠?
양심조차없는당신정말쓰레기예요

대박인생 2008-10-29 14:33:01
인간 쒸레기
처 자식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빠져서 놀다가 돈에 눈이 멀어가지고 지제서야 친권 주장하는 쒸레기 같은 넘..누가 안잡아가나....뒈져라..

조영림 2008-10-29 14:30:12
인간이 되어 주세요 제발
제발 인간이 되어주세요 재산에 10원한장 보탠적 있나요? 이제와서 왜?? 아무리 물욕에 눈이 멀어도 그렇지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