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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조성민의 친권, 재산권 주장 속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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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조성민의 친권, 재산권 주장 속내가 궁금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9 15:33
  •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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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이 최근 조성민이 주장하는 친권 회복에 대해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진영은 한 측근을 통해 “두 아이가 아빠의 존재를 거의 모른다. 지금까지 한 번도 애정을 보이지 않다가, 이제서야 친권을 주장하는 속내가 뭐냐”며 기막힌 현재의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최진영은 두 아이의 입양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성민이 이를 강경하게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육권을 포기하고 재산권만 요구하는 것으로 보도된 이후 최근 조성민은 재산 관리 논란에 대해 “고인의 재산에 관심 없다”고 밝혔다.

조성민 측은 “양육권은 최진실 유족에게, 재산권은 변호사가 지정하는 제 3자가 위탁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이라는 것.

하지만 이런 조성민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염치없는 주장""지금껏 아버지의 의무를 포기하다 무슨 권리로 지금에 와서 친권과 재산권을 주장하는지 알 수 없다"는 등의 강한 비난이 이러지고 있다.

故최진실이 남긴 재산은 주변에서 200억 이상, 유족은 50억 안팎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재산은 두 아이에게 상속되지만, 아이들이 7세, 5세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만 18세가 될 때까지 대리인이 관리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으로 ‘조성민 미니홈피'에는 비난의 글들이 '최진영 미니홈피’에는 위로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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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2008-11-19 23:42:52
너똑바로살아
니명에 죽고싶으면 똑바로살아라...니재산물려줄생각 안하고 별걱정다하니..니가관리하는것보다는 훨씬나을것같다..왜 마누라술집 안된다니..너같은거 철들라면 아직멀었다. 이제라도 양육비보내라...

이지혜 2008-11-17 10:57:01
조성미 호로자식
ㅆ ㅣ 발 그래 니 돈 궁하면술집 마누라한테 몸팔아 오라고해
미친 인간말종 같은 대한민국사람이라는게 정말 부끄럽다
미 친 어서 세상이 조용해지길 어딘가 처박혀서기다리고 있겠지
절대루 조성민 같은 새끼가 원하는 대로 대선 안되!!!!!

m 2008-11-16 21:13:02
조성민씨진짜벌받을짓하지마세요.
정말맘이넘아픔니다.조섬민씨진짜당신은자격없다는거본인이모르나요.제발최진실씨두번죽이지마세요.최진영씨그리고어머니께서뭘하시던조성민씨는자격이없어요.애들이잘되길바란다면외삼촌.할머니께사죄하고부탁하세요.당신은새삶을살고있잖아요.지금부인이랑애낳고살아요.당신이최진실을이렇게만든거나마잔가지잖아.최진실제발편히쉬게좀해주세요...제발...

처음댓글 2008-11-10 04:36:04
처음 댓글...
태어나서 처음 댓글 달아요..
댓글만 보구도 눈물이 나서... 인생이 뭔지..
절대 용서 못합니다.. 조성민..
최진실씨.. 왜.. 떠났어요..

온국민진영씨편 2008-11-10 04:27:40
정의로운 판사님~
조성민 저런넘 지금 잡아다 벌줄순 없나요~ 온국민을 상대로 홧병나게 한죄! 울화가 치밀어 잠자다 벌떡일어나 수면방해한죄! 죽은사람 다시한번 더죽인죄! 죄가많아 헤아릴수업네요ㅠㅠ 언능 잡아 가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