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아이리버가 자사의 두 번째 PMP로 P.Ple을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아이디어를 토대로 이번에도 독특한 제품을 선보였다. 모델명은 P20. 이 제품은 기존
TWPVNA인 P.Ple(P10)의 뒤를 이었다고 는 할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외관을 갖추고 있다. 마치 80,90년대의
라디오, 또는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와 같은 외형으로 다소 아이리버답지 않은(?) 외형이지만 RAW포맷을 읽고 그래프
를 확인할 수 있는 OTG백업 저장장치로의 역할 그리고 2개의 휠로 빠르게 조작하는 인터페이스 등 역시 아이리버다
운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베어있는 제품이다. 자,사설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P20의 매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리뷰는 출시 전의 샘플 제품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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