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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할 뿐 유산은 전혀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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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할 뿐 유산은 전혀 관심 없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0.29 19:48
  •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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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재산권을 놓고 전 남편 조성민과 최진영 등 최진실의 유족들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7일 조성민과 최진영은 고인의 재산문제에 관해 협상을 했다. 최진영의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조성민이 변호사를 선임해 두 아이의 친권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故 최진실의 재산은 약 200억원으로 추정되지만 그의 유족들은 훨씬 적은 금액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 현금과 빌라, 땅 등을 포함해도 50억원 정도라는 것이다.

조성민은 지난 2004년 최진실과 이혼할 당시 친권을 포기해 실질적으로는 최진실의 재산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효용도 없다.

최진실의 자녀는 7세와 5세로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누군가가 그녀의 재산을 관리해야 하는 실정이다.

전 남편 조성민과 최진실의 유족들이 서로 최진실의 재산을 관리하겠다고 나서 법적 공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성민은 비난의 여론이 들끓자 각 언론사에 자신에 대한 보도가 왜곡됐다며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이 우선이고 유산에는 전혀 관심 없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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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어 2008-11-01 21:14:17
이해안간다
조성민씨 지금 애들 잘 커가는 모습 보고 싶다면 그돈 당장 포기하고 주세요 나중에 커서 주면 뭐합니까? 지금이 힘든데 그 가족들은~~
여태 이뻐서 키웠눈데 ~~ 조카 키우는맘 손자 맘 아세요 ?
모르니깐 그 집에서는 그 따위로 그러죠
죄눈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예외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군요

2008-10-30 04:15:18
조성민
조성민씨 지금까지 애들 양육비 보태적이나요.없잖아요
이제와서 애들 생각하는척하면서 그렸는데 그러지마세요.
외가쪽에서 알아서 하시겠죠.애들키우는쪽는 외가 입니다

51yung 2008-10-29 22:38:05
조성민 너는 사람의 탈을 쓰고 났으니 사람이라고 하지 네 소행은 짐승만도 못하구나 네가 자식을 걱정해---죽일놈
아무리 법이 친권을 앞세운다해도 법을 바꾸어서라도 아이들을 조성민에게 넘기면 않된다고 봅니다 재산을 넘봐--나쁜자식 지애를 밴아내를 때려서 그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뭐라고 애들을 위해서라고--? 너 벼락맞어 니명에 몰살지 나쁜자식

2008-10-29 22:34:30
제3자가 관리?
조성민씨..당신이 걱정안해도
최진영씨 외할머니가 아이들 키우면서 당신보다도 더 애틋하게
가슴저리게 키우실꺼예요
지금 그대로 친권포기한체 당신의 행복이나 잘 찾으시고
양육비나 매달 부치시면서 아이들 행복바라시오...

속상하네요... 2008-10-29 21:53:51
조성민 미친놈...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도무지 어이가 없네요...이혼하기전 이혼하고나서의 조성민의 행동들...바람핀적없다고 기자들 불러놓고 까발린다고 최진실 엉망만들어 놓더니...술집마담이랑 도장 마르기도 전에 재혼하고...애들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상처만 주는 나쁜인간이네요..
아직 49재도 안지났는데......
진실언니가족은 그냥 가족이 아닌듯 한대.........
그냥 가만히 있지.......참...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