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 예정이던 권상우가 출연을 번복해 제작사 측은 영화제작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측은 투자자와 배급사가 불투명해 제작사에 문의했다고 해명했다.
이로써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제작진 및 출연진은 혼란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는 것.
권상우측은 “불황에도 좀 더 신중히 알아보고 심사숙고 한 뒤에 27일 영화제작사측과 최종합의를 하여 결정하기로 약속하였으나, 권상우 측이 갑자기 통보를 해 출연취소라는 등의 내용을 영화 제작사측에서 보도한 것에 대해 소속사로써 당황스럽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너는 내 운명’을 제작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권상우와 하지원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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