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은 ‘부탁의 말씀 - 아이들 장래를 걱정할 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아이들의 장래와 유산에 대해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것 같다”며 “저와 고인의 유족 사이에 최진실이 남긴 유산에 대한 권리를 다투는 것으로 비쳐져 생긴 논란에 대해 진심을 말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각 언론사에 전했다.
이어 조성민은 “가장 큰 바램은 아이들의 복지와 행복이다. 장차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또 다른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고 끝맺었다.
이러한 조성민의 호소문에 대해 일각에선 “양육권을 포기한 조성민이 유산에 전혀 욕심이 없다고 말한 것이 의심스럽다”, “당신에게 양심이란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죽을 때 까지 죽은 듯 살길 바란다”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반면 “그동안 잘못을 했건, 안 했건, 이 일은 제대로 하고 있다고 본다”, “최진실과 이혼을 했어도 그렇게 인정이 메마르지는 않았다”느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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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호소문 틀린말은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찌됬든 조성민이 남겨진 아이들의 아버지인데...
저런말을 하는것은 당연 한것 같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그동안 조성민이 이름만 아버지는 아니었는지...
가장 바라는게 아이들의 복지와행복이었다면...
그동안 했던 행동들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최진실씨 유산은 분명 아이들것이지만...
그동안 가장 가까웠던 유족들과 함께 해야하는 것이지...
남보다 못했던 조성민씨가 함께 해야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